1순위 청약 1509가구중 580가구 미달..서울 12차 동시분양

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서울지역 1순위 청약 집계 결과 총 1천5백9가구 모집에 5백80가구에서 미달이 발생했다. 청약경쟁률은 무주택을 포함,4.4 대 1을 기록했다. 전체 21개 단지 중 6개 단지에서 전 평형 1순위 마감됐으며 8개 단지는 전 평형 미달이 발생했다. 청약경쟁률이 가장 높은 단지는 2가구를 분양하는 '관악푸르지오' 30.2평형으로 1백9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