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소매 업체 통합은 계속되는 테마"

8일 골드만삭스증권은 대구백화점 방문 자료를 통해 소매 업체간 통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소비자들은 대형 할인점을 백화점과 비슷하게 보고 있으며 롯데,현대,신세계와 같은 선두 업체들이 향후 시잠 점유율을 더욱 늘려갈 것이라는 점을 대구백화점 반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기침체에 따른 매출 타격은 서울보다 지방 백화점에 있어서 더욱 크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