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840선 돌파..삼성전자 신고가

주가가 상승 출발하며 840선을 넘어섰다. 9일 종합지수는 오전 9시28분 현재 전일대비 18.03p(2.2%) 오른 842.18을 나타내고 있다.코스닥은 45.08을 기록하며 0.67p(1.5%) 상승세를 시현중이다. 미 증시 상승 소식이 긍정적 작용을 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의 공격적 매수가 유입되며 순매수 규모가 1천억원이 넘어섰으며 프로그램 매수도 힘을 보태고 있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이 1천287억원 매수 우위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반면 개인은 1천160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다.프로그램은 232억원 순매수. 삼성전자가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KT,국민은행,LG전자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고르게 상승하고 있다.또 신한지주,하나은행의 오름폭도 상대적으로 큰 상황이다. 코스닥에서는 전일 낙폭이 컸던 하나로통신이 5% 가량 오르고 있으며 옥션도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중이다.반면 LG텔레콤은 약보합.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