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올해 아이파크 단지내 상가 12곳 4640평 분양
입력
수정
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전국 12개 아이파크의 단지 내 상가 4천6백40평을 경쟁입찰 방식을 통해 분양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4개 단지,수도권 2개 단지,지방 6개 단지 등이다.
규모별로는 북한산 아이파크(2천61가구),북진주 아이파크(7백35가구),인천 송도 아이파크(6백16가구),삼성동 아이파크(4백49가구),동두천 송내 아이파크(4백24가구) 등 중·대형단지가 많다.
7월 입주예정인 서울 도봉구 창동 북한산 아이파크는 단지 내에 스포츠센터가 들어서는 데다 인근 상권이 잘 발달돼 있어 관심을 끌 전망이다.
또 9월 입주하는 연수구 동춘동 인천 송도 아이파크는 국제도시로 발돋움하는 송도의 요지에 자리잡고 있다.
삼성동 아이파크는 강남권 최고의 인기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02)2008-9271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