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 합병案 통과 ‥ 노조 "무효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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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카드는 16일 외환은행 본점 별관에서 임시주총을 열고 외환카드의 외환은행 피흡수합병안을 승인했다.
외환카드와 외환은행의 합병비율은 외한카드 1주당 외환은행 0.533689주를 배정하는 조건이며 합병기일은 2월28일이다.
이에 대해 외환카드 노조는 "주총에 대한 무효소송을 제기하고 주총 진행 관련자들에 대해 사법적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