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주가 조정 불구 매력 없다..중립..LG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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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투자증권이 현대백화점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19일 LG 박진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에 대해 소비부진과 대규모 카드연체 손실 영향으로 지난해 4분기 어닝쇼크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올해 추정 주당순익을 종전대비 26.3% 내린 3,525원으로 수정했다.
주가가 최근 조정에도 불구하고 매력이 없다며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