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급증ㆍ신설법인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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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03년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작년 서울 부산 등 8대 도시에서 새로 생긴 법인은 모두 3만3천4백97개로 전년보다 14.0%(5천4백75개) 감소했다.
반면 전국 부도업체(개인사업자 포함) 수는 작년 5천3백8개로 전년보다 25.1%(1천64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