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만의 전역 입력2006.04.01 22:17 수정20060409161 한국전쟁 중 북한군 포로로 붙잡혔다가 북한을 탈출했던 전용일씨가 19일 중부전선 청성부대에서 열린 하사 퇴역시에서 신고식을 마친 후 감정에 북받쳐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