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證,"제일모직..실적모멘텀 부각..목표가↑"

20일 대한투자증권 김완규 연구원은 제일모직에 대해 4분기 영업실적으로 미루어 지난 2분기 이후 개선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6개월 목표가를 2만2,4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매수 투자의견 유지. 올해 케미컬및 전자재료 부문의 실적 견인이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해 기저효과로 주당순익 성장률이 82%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등 실적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