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하나투어..시장수익률로 하향"

20일 현대증권 한승호 연구원은 하나투어에 대해 주가 상승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낮아졌다고 지적하고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시장수익률로 낮춘다고 밝혔다. 반면 오는 5~6월에 TV광고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을 갖고 있어 예상보다 점유율이 높아지면 추가적 주당순익 개선과 PER 상승도 예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