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전자,올해 수익성 호전..목표가↑.. LG투자證

LG투자증권이 대덕전자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3일 LG 박강호 연구원은 대덕전자의 4분기 수익성이 크게 호전될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통신및 네트워크용 PCB매출이 지난해 3분기를 저점으로 4분기부터 호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올해 3분기부터 시스코에 대한 PCB매출 가능성이 높으며 휴대폰 사업의 견조한 상승세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6개월 목표가를 1만1,000원에서 1만5,800원으로 높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