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SA,"한국 조선업체..선박주문 선별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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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리요네증권은 한국 조선업들이 선박 주문을 선별적으로 수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5일 CLSA는 한국 조선업체들이 철강가 상승이나 신규 주문 쇠퇴를 대비해 대형 수주 혹은 고마진 LNG선등으로 선별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CL은 업체들이 올해 수주 목표치를 내려 잡고 있으나 1월 수주 발표치의 경우 여전히 인상적이라고 지적했다.현대중공업등 조선업체의 주문잔고 기준으로 내년까지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