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S오일..정제마진 상승의 최대 수혜주..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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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CSFB증권은 S-Oil에 대해 정제 마진 상승의 가장 큰 수혜주라고 평가하고 목표가를 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시장상회 의견 제시.
S-Oil의 수출 비중은 역내 동종업체보다 높은 50%에 달하고 있어 영업이익 마진이 역내 정제 마진과 높은 연동성을 지닌다고 분석.
또 정부의 세금 환급으로 내수 마진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히고 올해및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각각 3,555원과 3,429원으로 각각 10%및 16%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