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협회 숙원 훈련장 세울것" .. 윤세영회장 취임

대한골프협회는 9일 오후 6시 서울 타워호텔에서 신·구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지난달 27일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선임된 13대 신임 윤세영 회장은 취임사에서 "4년 임기동안 협회 숙원사업 중 하나인 자체 훈련장 건립과 골프장 중과세 제도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행사에는 오지철 문화관광부차관,이연택 대한체육회장,한달삼 한국골프장경영협회장을 비롯 국내 골프계 인사 2백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