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씨, 국제백신연구소 명예 홍보대사에

한국에 본부를 둔 유일한 국제기구인 국제백신연구소(IVI·소장 존 클레멘스)는 9일 탤런트 최불암씨를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서울대 연구공원내 연구소에서 개최된 이날 위촉식에서 최불암씨는 "세계 어린이들의 생명을 살리는 일을 돕게 돼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원락 기자 wr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