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est] 데이콤, '웹하드' 무역업체 1만곳 이용

데이콤은 인터넷 저장공간인 웹하드서비스를 이용하는 무역업체 수가 1만개를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이는 국내 무역업체의 10%에 해당하는 수치이며 지난해 초 이용업체인 2천4백개보다 3백% 가량 증가한 것이다. 데이콤측은 "무역업체들이 각종 자료를 웹하드에 넣어둔 뒤 언제 어느 곳에서나 꺼내 쓸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많이 이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