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서청원 석방결의는 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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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9일 한나라당 서청원 의원 석방요구 결의안이 국회를 통과한데 대해 "법의 심판을 받아야하는 범법자들이 법위에 군림하고자 하는 오만방자함의 극치이며,국회를 방패막이로 삼는 다수당의 횡포"라고 비판했다.
유은혜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한나라당은 16대 마지막 국회를 불법비리의원 석방국회로 만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