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마진율 상승 기대..하나증권

10일 하나증권은 인터파크에 대해 시장점유율이 10% 수준에 근접하고 있으며 마진율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저가격 경쟁력에다 지난해부터 실시한 무료배송이 외형 성장에 큰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홈쇼핑사의 경우 TV부문 상품이 인터넷쇼핑으로 소싱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제한적인 가격경쟁력으로 인터파크와 같은 전문종합몰보다 최저가격 경쟁력에서 다소 열위에 있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