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소매 매출..2월부터 기저효과 덕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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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CSFB증권은 1월 소매업종 매출이 예상대로 부진하게 나타났지만 2월은 기저 효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업종 투자의견을 시장비중(MarketWeight)으로 유지.
지난해의 낮은 수치에 따른 기저효과는 4~5월에 더욱 긍정적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했다.소비심리와 회복세는 여전히 취약하지만 이러한 기저 효과가 초기 단계의 내수 성장을 지지할 것으로 기대.
12개월 이상 장기적 관점에서 신세계를 최선호 종목으로 제시했다.
단/중기적으로는 홈쇼핑과 같은 소외주들이 내수 소비 회복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추정했다.홈쇼핑내에서는 CJ홈쇼핑을 선호.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