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세계경기회복..20년만에 첫 동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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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증권이 아시아와 일본 증시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지속했다.
골드만 글로벌 전략팀은 최근 자료에서 통상적으로 美 재정 여건이 완화되면 글로벌 증시가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지적하고 현 상황이 증시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골드만삭스 선행지표(GLI)들도 글로벌 증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
약한 달러도 종종 증시 약세를 동반하지만 이번 경우에는 강한 경제성장에 기여하며 증시에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분석.
1980년대초 이래 처음으로 동시적인 글로벌 경기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언급하며 증시중 아시아와 일본에 대해 긍정적 전망을 유지했다.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고 강한 성장 전망도 유효하다고 언급.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