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 투데이] 우창 ‥ 원적외선 반도체 복사열 필름난방 탄생

겨울답지 않게 따뜻하던 날씨가 다소 추워지면서 난방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서민들의 난방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원적외선 필름난방의 선두주자인 우창(대표 박광래 www.wcfilm.com)은 난방비는 저렴하면서도 탁월한 난방효과와 다기능을 보유한 필름히터를 국내 최초로 바닥난방에 적용하여 찬사를 받고 있다. 외국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필름히터를 벽과 천장난방으로 사용되어 왔으나 우리나라는 온돌문화에 익숙해져 있어서 우창이 오랜 노력끝에 이를 온돌문화에 접목시키는데 성공을 했다. 우창이 개발한 필름히터는 PET Film에 원적외선을 방사하는 Cabon을 도포하여 열을 발산하도록 만들어진 최첨단 반도체 복사열 난방필름이다. 에너지파의 일종인 적외선 파장대가 5.6~1.000μm인 '원적외선' 은 숯과 같은 카본에서 다량 발생하며, 온열치료, 피부미용, 성인병 예방 및 스트레스 해소, 혈액순환 및 체질개선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같은 원적외선 복사열로 건강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우창의 필름히터는 시공이 편리하고 건축공사비를 대폭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보일러실과 난방호스가 필요없고, 면상 발열체 필름에서 바닥재 시공시 10~15cm 여유 공간이 생기므로 바닥, 벽, 천장까지 난방이 가능하고 반영구적이며, 폭발 및 화재와 전자파로부터 해방시켜 준다고 한다. 최근 전자파에 대한 법적인 규제가 현실화되고 있고 소비자들의 전자파 자단성, 경제성, 편리성, 건강성을 두루 갖춘 이 제품은 아파텔, 호텔, 콘도, 오피스텔리모델링과 어린이집, 교회, 기숙사, 및 산후조리원, 찜질방, 목욕탕 등 광범위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축사의 보호 난방과 비닐하우스 및 화훼단지의 속성재배에 이용할 수 있고, 원적외선 찜질에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현재 서초동 동양고속건설에서 건축중인 오피스텔 333세대의 바닥난방에 필름히터가 시공되었다. 2004년부터는 오피스텔등의 난방규제가 적용되므로 이를 우창필름난방으로 시공하면 난방걱정은 해소되는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앞으로 우창필름난방이 환경친화적인 미래 난방시대의 주역으로 급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031)252-5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