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석화,대만 CPC화재 수혜..대우증권

대우증권이 대만 CPC 화재사로로 LG석유화학이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했다. 11일 대우 임진균 연구원은 대만 CPC 공장화재는 에틸렌을 비롯한 기초유분 가격의 하락조정 압력을 상닫부분 상쇄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기초유분 업체를 중심으로 국내 석유화학업체의 반사이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기초유분 매출비붕이 가장 큰 LG석유화학이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이며 목표가 3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