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신기술, 도공 ETCS 사업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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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통신기술(대표 송보순)은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능동형 단거리전용통신(DSRC)기술 기반의 고속도로 자동요금징수시스템(ETCS)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서울통신기술은 이에 따라 오는 9월까지 서울외곽순환도로 청계·성남·판교 3개 요금소에 자동요금징수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