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 현대가, 현대엘리베이터 이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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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汎)현대가 기업들이 이병규 전 현대백화점 사장 등 3명을 현대엘리베이터 신임이사로 추천하는 내용의 주주제안서를 냈다.
한국프랜지,울산화학,현대중공업 등 범 현대가 계열사들은 이병규 전 현대백화점 사장,황병기 전 감사원 사무총장,박용상 국회공직자 윤리위원장 등 3명을 엘리베이터 신임이사 후보로 추천하는 내용의 주주제안서를 현대엘리베이터측에 지난 주말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