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인생] 한국얀센 '우먼스 타이레놀'..생리때 통증 '싸~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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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얀센이 생리 때 나타나는 통증과 몸이 붓는 부종을 완화시키는 '우먼스 타이레놀'을 선보였다.
생리통 전용 진통제인 이 제품에 함유된 아세트아미노펜은 생리중에 나타나는 복통 요통 두통 경련으로 인한 통증을 감소시키며,파마브롬은 생리전이나 생리중에 나타나는 부종 등을 완화시킨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생리통은 출혈 전에 정신,신체,행동양식 등이 변하는 '생리전 증후군'과 출혈이 시작된 후 나타나는 '월경곤란증' 등에 수반되는 통증을 의미한다.
대부분 하복부나 허리에서 경련을 느끼며 통증은 생리가 시작되기 몇시간 전에 시작해 출혈후 수시간내 최고에 달하며 이틀내 사라진다.
한국얀센은 타이레놀을 두통전용 진통제로,우먼스 타이레놀을 생리통전용 진통제로 명확히 구분해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의사의 처방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10정 들이 1통에 2천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