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證,"자동차업,한-칠레 FTA 체결 중장기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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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증권이 자동차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17일 동원 서성문 연구원은 자동차업에 대해 한-칠레 FTA 체결에 따른 단기적 수출 증대 효과는 미미할 것으로 보이나 중장기적으로 호재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특히 한-칠레간 FTA체결로 그 외 중남미 국가와 FTA체결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중남미 자동차 시장은 중국,러시아,인도 등과 더불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이라고 지적했다.
자동차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한 가운데 현대차를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