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생활속으로] 인터넷 쇼핑몰가면 "값싸고 푸짐한 선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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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기구나 다이어트 용품을 구입할 생각이라면 인터넷 쇼핑몰들이 봄을 겨냥해 기획한 '몸짱 행사'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
각종 운동기구가 1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사은품도 준다.
응모하면 무료로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행사도 있다.
인터파크는 29일까지 '몸짱 프로젝트 이벤트'를 열고 운동기구를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알톤사의 21단 기어를 갖춘 MTB자전거가 9만4천원, K2 인라인스케이트 세트가 32만원에 판매된다.
3월1일까지는 '트레이닝웨어 특별 기획전'을 연다.
트레이닝복을 구입한 후 이용후기를 작성하면 추첨해 러닝머신 1대, 인라인스케이트 5대, 트레이닝복 30벌을 증정한다.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바이엔조이의 '몸짱 프로젝트' 행사에도 러닝머신, 체력단련 상품, 체중계, 마사지기 등이 저렴한 가격에 나와 있다.
퀘이사사의 러닝머신을 사면 최고 22만원을 적립금으로 되돌려준다.
'J&S'와 '이지슬림 다이어트 웨어'는 30% 할인행사 중이며 모근제거기, 마사지기 등 보디관리 용품을 사도 다음 구매 때 15∼20% 물건을 싸게 살 수 있는 할인쿠폰을 준다.
LG이숍은 29일까지 다이어트 사연을 올린 고객중 42명을 선정, 무료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해준다.
40명에게는 체지방과 신체상태를 검사해 다이어트 방향을 알려주는 다이어트 컨설팅을 해주고 2명에게는 '부분 사이즈 감량 프로그램'과 '전신 체중 감량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해준다.
SK디투디도 이달 말까지 '봄날 대비 몸짱, 얼짱 프로젝트'라는 행사를 열고 운동ㆍ미용용품을 선보인다.
러닝머신이 30만∼1백40만원, 사이클은 20만∼30만원에 나와있다.
복부 및 허리근육을 단련시키는 싯업보드는 5만원이다.
조혜련 이소라 신디 크로퍼드 등 유명 연예인의 몸매가꾸기 비디오(2만원대)와 요가비디오(2만원대)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