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2월..SK텔레콤 가입자 이탈 20만명 될듯"
입력
수정
18일 메리츠증권 전상용 연구원은 번호이동성에 따른 가입자 이탈과 약정할인등 출혈경쟁에 따른 수익성 약화가 우려된다며 SK텔레콤에 대해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KTF와 LG텔레콤도 가입자유치에 따른 마케팅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중립 의견 지속.
2월에는 약 20만명의 SK텔레콤 가입자가 KTF와 LG텔레콤으로 이동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