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달러화 반등..포지션정리였을 뿐"

씨티그룹글로벌마켓(CGM)증권은 지난주 달러 랠리가 포지션 조정에 따른 것일 뿐 펀더멘탈상 큰 변화가 잠재된 것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24일 씨티그룹은 세계적인 달러화 반등 추세에 대해 이같이 평가하고 달러 랠리가 지속되기 힘들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달러/원 랠리도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지적하고 지난 23일의 1185원 부근 고점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