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올해 PC출하 증가율 11.5% 전망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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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증권이 올해 PC 출하량 증가율 전망치를 유지했다.
26일 UBS 분석가 벤 레이쯔는 올해 PC 출하량이 전년대비 11.5% 증가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다.내년은 8.4%.
1월 미국내 판매량이 소매 부문의 견조한 성장세에 힘입어 전년대비 18% 성장했으며 美 노트북 재고도 증가했다고 지적.
1분기 출하량은 전년대비 14% 늘어날 것으로 보이나 계절적 약세로 인해 분기별 기준으로는 10% 가량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세부 항목별로는 올해 데스크탑,노트북,서버 출하량이 각각 전년대비 6.5%-24.6%-11.1%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내년에는 각각 3.8%-18.4%-9.7% 늘어날 것으로 추정.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