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2월 산업생산 10%내외 증가세 복귀"

하나증권은 2월 산업생산이 10% 내외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27일 곽영훈 하나증권 경제분석가는 '1월 산업활동' 코멘트 자료에서 전월과 거의 유사한 상태로 판단되나 내수는 예상보다 부진했다고 지적했다. 아직 내수 회복 신호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판단. 그러나 2월은 중국등 동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수출 호조 지속과 소비와 설비투자 등 내수관련 지표 회복세가 기대돼 산업생산이 10% 내외 증가세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