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보석시계 '까멜리아' 판매

샤넬은 다음달 1일부터 보석시계 '카멜리아 컬렉션 워치'를 판매한다. 6개의 꽃잎으로 구성된 지름 23mm의 카멜리아(동백꽃) 디자인이 특징이다. 카멜리아 컬렉션은 시계 외에도 목거리 반지 브로치 등을 판매 중이다. 카멜리아 컬렉션 워치는 새틴 스트랩과 다이아몬드 사파이어로 꾸민 꽃잎부분,손으로 박아 넣은 보석들이 조화를 이룬다고 샤넬측은 설명했다. 다이아몬드 사파이어의 종류 수량에 따라 세 가지가 있다. 스위스 라쇼드퐁에 있는 샤넬 시계 워크숍에서 만들며 샤넬 부티크와 화인 주얼리 부티크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