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악기, 악기쇼핑몰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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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악기(대표 김종섭)가 악기전문 인터넷쇼핑몰을 개설한다.
이 회사는 이달 중순께 온라인 쇼핑 사이트를 열어 첫 단계로 클래식기타와 전기기타 등을 온라인상에 선보일 예정이다.
삼익악기 관계자는 "기타의 경우 가격이 10만∼20만원 사이로 비교적 저렴하고 주 구매층이 인터넷에 익숙한 10∼30대층이라 통신 판매업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