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용품 전문매장 오픈

패션몰 명동 밀리오레는 오는 5일 지하 2층에 수입 의류와 잡화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는 수입품 전문매장 '수입창고'를 연다. 5백평 규모,70여개 매장에선 직수입 의류와 수입명품 주방용품 등을 정상가보다 30∼50% 싸게 판매한다고. 5일부터 14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해 해외여행권,공연 관람권 등 5천여개의 경품을 제공하고 수입제품 바자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