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證,"채권 4.85%내외서 대기매수세 유입 추정"

한투증권은 4.85%내외에서 채권 대기매수세가 유입될 것으로 관측했다. 2일 한투증권 신동준 연구원은 수급부담에 의해 다소간 심리 위축이 예상되나 주 중반이후로 갈수록 강세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신 연구원은 고용지표와 인플레를 포함한 펀더멘탈이 여전히 정책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감을 가져다주기 어렵고 지난주 미국채 10년물 3%대 재진입 등으로 금리 상승폭이 제한될 것으로 판단했다. 어느 레벨에서 대기매수세가 유입될 것인지가 관건이며 그 수준을 4.85%선으로 추정.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