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1월 영업실적 저조..시장수익률..현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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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현대증권 박준형 연구원은 대우조선해양의 1월 매출액은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단축과 원화절상 등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0.1% 증가한 2천921억원에 그쳤다고 지적했다.
한편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4.1% 급감했다면서 이는 원/달러환율의 절상과 후판 내수가격의 상승, 조업일수 단축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가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