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달러 지지 세력은 숏커버와 개입뿐"

JP모건증권은 달러 지지 세력이 숏커버(환매수)와 개입뿐이라고 평가했다. JP는 전주말 발표한 외환투자전략 자료에서 달러 약세를 의미하는 취약한 펀더멘탈이 변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거대한 경상적자와 거의 유입되지 않는 민간자본 등이 그 원인. JP는 단지 숏커버와 개입만이 달러를 지지해주고 있다고 비유했다.매매전략 차원에서 아시아(특히 엔화) 통화대비 달러 매도를 변동 외환으로 교체하라고 추천. 유럽중앙은행이 이번 회의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을 1/3으로 추정한 가운데 금리 인하시 유로/달러 환율이 일시적으로 내려갈 수 있으나 3월말 전망치를 1.30으로 제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