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성화재..손해율 개선 지연..시장수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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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현대증권 심규선 연구원은 삼성화재의 1월 실적과 관련해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전월대비 12.6%p 급등하며 예상치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고 지적하고 보험영업부문의 실적 개선시기가 지연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손해율 개선 지연 외에도 밸류에이션 부담이 존재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시장수익률을 상회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