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아름다운 가게'에 사무용품 기증

삼성카드는 삼성캐피탈과의 합병으로 발생한 20억원 상당의 유휴 사무용품 7천여점을 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했다. 기증된 사무용품은 5일까지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삼성카드 물류창고에서 열리는 바자회를 통해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