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2청, 환경친화 주거단지 4개소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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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2청은 오는 2008년까지 남양주시 진접리, 양주시 고읍리, 파주시 운정 1,2리 등 3개시 4개소에 환경친화적인 공법으로 택지개발사업(총 면적 1천2백71만8천㎡)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
또 오는 2010년까지 고양시 관광문화단지와 양주시 가석리 등 2개시 2개소에 도시개발사업(1백17만3천㎡)을, 오는 2008년까지 동두천시 불현동, 고양시 벽제읍 1,2리 등 2개시 3개소에 토지구획정리사업(41만7천㎡)을 벌인다.
도는 이들 사업을 도시기본계획 및 대도시권 성장관리 계획(2004년 9월)과 연계해 착공할 예정이며 지구 내 하천 공원 녹지 등은 가능한 한 콘크리트 사용을 억제하고 환경친화적 자재를 사용할 계획이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