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車 내수..공격 마케팅으로 큰 폭 증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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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이달 자동차 내수가 큰 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일 김상익 대신증권 연구원은 2월에 내수 침체가 지속됐으나 선별적으로 회복 징후가 나타난 것으로 평가한 가운데 이달들어 업체별 공격적 마케팅에 힘입어 내수판매가 큰 폭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정부의 내수 부양 의지나 월 중반이후 현대차의 투싼 효과까지 영향.
김 연구원은 틈새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기아차가 단기적으로 유망하며 현대차에 대해서도 매수를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