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CJ..적정주가 8만원으로 상향"

노무라증권이 CJ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8일 노무라는 원재료 상승에도 불구하고 매출 감소없이 원가 이전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하고 CJ에 대해 긍정 시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노무라는 기초음식료 시장이 비교적 가격 비탄력적 특성이며 CJ은 여기서 지배적 위치를 점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라이신 가격 호조는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에 수혜. 적정가치를 7만원에서 8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 고수.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