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포스코..동종업체대비 여전히 저평가"

CSFB증권이 POSCO에 대해 시장상회 의견을 유지했다. 9일 CSFB는 원자재 부족으로 철강 생산이 제한되면서 2분기 벤치마크 열연강 수출가격이 전기대비 80~100달러 상승하면서 톤당 450달러를 넘어섰다고 진단했다. 바오산과 차이나스틸등 대만 대형업체들도 2분기 내수가격 인상을 계획하고 있으며 한국도 2분기 대폭적인 내수가격 인상이 예상된다고 언급. POSCO에 대해 과거 수준이나 亞 동종업체에 비해 여전히 저평가돼있다고 판단하고 시장상회 의견과 12개월 목표가 20만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