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와 e사람] 엘리트도아(주) ‥ 친환경 안전제품 출시

엘리트도아(주)(대표 최창종 www.elitedoor.co.kr)는 한국 목재산업의 신지평을 열어온 동화기업과 세계 최대 창호업체인 미국의 젤드윈(JELD-WEN)사가 합작으로 설립한 친환경 목재창호 및 건축내장재 전문회사이다. 취급제품군은 목재창호, 건축내장재, 목재 방화문, 포름알데히드분해재(이지코트) 등으로 국내 유수의 건설업체 및 전국적인 자체대리점, OEM을 통하여 공급 및 시공을 하고 있으며 일본 등 해외영업망을 통한 수출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엘리트도아(주)가 건축자재 전문업체인 (주)카이노스코리아와 합작하여 1시간이상 불에 타지 않고 화재시 유독가스를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갑종 목재방화문을 개발하여 출시하였다. 갑종 목재방화문은 미국, 유럽 등의 선진국에서는 이미 개발되어 사용하고 있으나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것은 엘리트도아(주)가 처음이다. 엘리트도아 목재방화문은 불연인공목재를 일반합판, MDF를 이용하여 제작하여 일반 목재도아와 동일한 의장마감 기능을 갖고 있으며,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유독가스가 발생하지 않음은 물론 다른 자재로부터 나오는 유독가스 및 화염을 막아줄 수 있는 1시간 이상의 방화기능을 갖춘 목재방화문으로서 공동주택(아파트) 및 다중이용시설의 실내문에 적용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친환경 건축자재이다. 최 대표는 "친환경적이고 우수한 디자인을 겸비한 목재방화문은 목재만이 보유하는 자연적인 질감과 고객이 원하는 어떠한 디자인도 표현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실내문을 엘리트도아로 시공할 경우 화재가 발생했을 때 1시간동안 안전한 대피 공간 즉, Safe Zone을 실내에 갖게 되어 화재로부터 가족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라고 말했다. 엘리트도아(주)는 이미 일본 환경관리 분야 최고인 별 4개 등급을 획득하였으며, 올해 안에 실내공간에서 프라이버시를 지켜줄 수 있는 신기능성 '목재 방음문'을 출시할 예정에 있다. 또한 신상품으로 출시한 새집 증후군 대책용 '이지코트'는 건축내장재의 접착제 등에 포함되어 있는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 등이 공기를 오염시켜 두통, 구토, 피부병 등 인체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실정에서 새로운 친환경 주거문화를 창출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지코트'는 간단한 분사방식으로 포름알데히드를 분해/소취하며 공기 중의 암모니아, 황하수소 등과 같은 생활악취를 흡착하여 분해하며 새로 실내 인테리어를 한 후 벽지, 가구 등에 사용하면 유해물질이 현저하게 감소된다. 실내 공기질 등의 문제가 크게 대두 되고 있는 상황에서 새집 증후군의 원흉인 포름알데히드를 분해하는 '이지코트 대리점'을 전국적으로 모집 중에 있다. 문의:(032)584-0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