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 시황] (11일) 아이리스이십일 상한가

코스닥시장의 상승세에 힘입어 제3시장이 강세로 마감됐다. 11일 제3시장의 수정주가평균은 전날보다 1백25원(0.6%) 오른 3만6천3백70원에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1만주 줄어든 3만주,거래대금은 2천만원 감소한 2천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98개의 거래허용종목 가운데 25개 종목만 거래됐다. 이 중 15개 종목의 주가가 상승하고 6개 종목은 하락했다. 디지탈에프케이와 아이리스이십일은 각각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포넷 동국무역 디킴스커뮤니케이션 무인전자룩스 쇼테크 아이쓰리샵 등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반면 성언정보통신 휴닉스 유니텍 심플렉스인터넷 삼보지질 케이디씨스텝 등은 하락했다. 거래량은 훈넷(1만주)이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