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임시대표 반용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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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11일 이사회를 열고 반용음 재무관리 실장(46·상무)을 임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황영기 전 사장이 우리금융지주 회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대표이사 자리가 공석이 돼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은 오는 5월에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새로운 대표이사를 정식으로 선임할 계획이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