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소매업 중립..빠른 회복 확신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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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FB증권이 소매업종에 대해 예상보다 빠른 회복에 대한 확신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고 밝혔다.
12일 CSFB는 2월 소비심리가 5개월 만에 하락했으며 백화점및 할인점 매출 개선은 계절성과 영업일수 증가에 따른 것에 불과하다고 지적하고 소매업종 투자의견을 시장비중으로 유지했다.
여전히 점진적 회복을 예상하고 있지만 기대보다 빠른 회복세가 나타날 것이라는 확신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언급.
밸류에이션도 저가 매수 기회를 제공할 만큼 매력적이지 않다고 덧붙였다.
신세계를 최선호 종목으로 꼽고 시장상회 의견과 목표가 30만원 제시.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