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12일) 국고채 3년물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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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오후 3시 현재 3년짜리 국고채 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02%포인트 하락한 연 4.58%를 기록했다.
5년물 국고채 금리는 0.02%포인트 떨어진 연 4.89%에 마감됐다.
AA-등급 회사채 수익률은 0.02%포인트 내린 연5.36%를 나타냈다.
통안증권 2년물 금리도 전날보다 0.02%포인트 내린 연4.48% 수준을 기록했다.
이날 채권시장은 약보합세(금리는 소폭 하락)로 거래를 시작했다.
하지만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이후 금리는 급락세로 돌아서기 시작했다.
지표금리인 국고3년물 금리는 한때 전날보다 0.07∼0.08%포인트 떨어져 거래되기도 했다.
그러나 장 마감으로 다가가면서 이같은 급리 낙폭은 급격히 축소됐다.
금리는 대통령 탄핵안 가결에 따른 낙폭을 대부분 회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