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證,"소비시장 개선 속도 더욱 늦출 가능성"

15일 LG투자증권 박 진 연구원은 유통업에 대해 대통령 탄핵사태가 소비심리 위축과 소비시장 참여자 유입속도를 늦추어 소비시장 회복속도를 더욱 완만하게 만들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시장환경으로 저가지향 태도가 한층 강화될 것이며 할인점의 소비시장 입지는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