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土公보유토지 3만8000평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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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사는 비축용으로 보유 중인 광주·전남지역의 우량토지 22필지,3만8천여평을 입찰 및 수의계약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17일 밝혔다.
입찰대상 토지는 8필지 1만5천평,수의계약대상 토지는 14필지 2만3천평으로 주로 도심지에 위치해 입지여건이 양호하고 투자가치가 높은 편이라고 토지공사는 설명했다.
입찰대상 토지의 경우 다음달 8,9일 신청을 받아 같은 달 13일 입찰을 실시하며 수의계약대상 토지는 선착순으로 매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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